'목걸림 사고 위험' 정당 현수막, 2m 이상 높이로 걸어야
무분별하게 내걸린 정당 현수막에 행인이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2m 높이제한'을 설정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당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 주 시행할 계획입니다.
개정안에는 신호등과 CCTV, 안전표지를 가리거나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설치되는 현수막을 금지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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