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아스트로' 멤버 문빈 사망…소속사 "마음 깊이 애도" 外
▶ '아스트로' 멤버 문빈 사망…소속사 "마음 깊이 애도"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어제(19일)저녁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동료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문빈은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 중이었으며, 드림콘서트 출연 등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 '표예림 학폭' 가해자 신상 공개돼…현실판 '더 글로리'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한 사실을 방송에서 폭로해 '현실판 더글로리'로 불린 표예림 씨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의 신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표예림 씨의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예림이는 아직까지 고통받는데 가해자들은 잘 살고 있다"며 이들의 직업과 최근 근황도 전했습니다.
영상이 조회수 수백만을 기록하면서 파장이 커지자,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 일하던 미용실 체인점 본사는 "해당 직원을 계약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국 8개 지역 돌며 불 꺼진 가게 턴 40대 남성 검거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야간 영업이 끝난 가게만 골라 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심야 시각, 식당과 커피숍 등 가게 20곳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들어가, 재물 666만 원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가게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CCTV 영상 800여 개를 분석해 16일 만에 A씨를 검거했습니다.
#문빈 #표예림 #학폭 #핫클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