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K-관광 랜드마크로"…문체부, 선포식 개최
다음 달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와대를 'K-관광 랜드마크'로 삼겠다고 선포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대정원에서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선포식을 열고, 청와대 권역의 도보 관광코스 가안을 소개했습니다.
선포식에는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허영만,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댄서 아이키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청와대는 대통령의 역사, 문화예술, 자연, 전통 문화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관광공간"이라며 "청와대를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
[email protected])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문화체육관광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