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기 둔화 지속…규제 혁신 노력 강화"
정부가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간의 수출·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혁신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를 열고 "글로벌 제약사 공장 건설 등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소방·군인·경찰 등 고위험 직종 안전 장비 낙찰 하한률을 60%에서 80%로 올리는 등 무리한 가격 경쟁을 막기 위해 공공 조달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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