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BTS 제이홉, 오늘 현역 입대…"잘 다녀오겠다" 外
▶ BTS 제이홉, 오늘 현역 입대…"잘 다녀오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오늘(18일)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합니다.
제이홉은 오늘(18일) 강원도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입대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앞서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지난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은 병역 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공지했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1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군대에 잘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다독이기도 했습니다.
▶ 블랙핑크 로제·강동원 열애설…YG "사실 아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 등에서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와 옷을 입고, 패션계 종사자들의 모임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퍼졌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니만큼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지만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돼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동원은 지난해 12월까지 로제와 같이 YG엔터 소속이었으나 계약종료 후 독자 활동 중입니다.
▶ 가정폭력 신고받은 미 경찰, 엉뚱한 시민 사살
미국 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들이 엉뚱한 시민을 사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파밍턴 경찰 3명은 현지시간 지난 5일 밤,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건너편 다른 집으로 잘못 찾아갔습니다.
경찰들은 집 주인 남성이 권총을 쥔 채 문을 열고 나타나자 즉시 사살했고, 이 남성이 총에 맞기 전 경찰을 향해 권총을 드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을 편집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경찰 당국이 이번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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