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5시 반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야산에서 산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날이 밝자 곧바로 헬기를 띄워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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