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신혜성 "죄송하다"…징역 2년 구형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씨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오늘(6일) 오전 음주운전과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신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일대에서 타인의 자동차를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신 씨는 이날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며 "죄송하다"고 짧게 심경을 밝혔습니다.
소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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