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시즌 초 관중몰이…2013년 이후 최다
프로축구 K리그1(원)이 시즌 초 관중몰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주말 K리그1 5라운드 종료 기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이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1 경기당 유료관중은 1만 1,003명으로, 2013년 1만 1,206명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16강에 진출한데다 코로나19 제한조치가 완화됐고, 2016시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경기당 평균 2.53골이 나와 축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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