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국대 선발전 자유형 200m도 1위…올시즌 세계 톱 기록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3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올 시즌 200m 세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수확한 황선우는 오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서도 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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