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내일도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아침에도 많이 쌀쌀하지 않겠고 한낮에는 18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해 역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황사가 잔류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꼭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남해안은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이후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충청 이남 곳곳에 또다시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7도, 대전 7도, 광주 8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18도, 광주 16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휴일인 모레도 예년보다 온화하겠지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영동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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