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자유의방패' 연계 대규모 공정·공중강습 훈련
육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방패'의 일환으로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을 펼쳤습니다.
육군 2신속대응사단 등은 장병 1,500여 명과 공군 수송기와 육군 헬기 등 30여 대의 항공전력을 투입해 공정작전과 공중강습작전을 실시했습니다.
2신속대응사단은 2021년 창설된 사단급 공수부대로, 이번 훈련이 창설 이후 처음 실시하는 대규모 공정작전입니다.
공정작전은 장비와 물자를 항공으로 이동시켜 전투 지역으로 침투해 적을 공격하는 것을, 공중강습작전은 헬기 등으로 이동한 병력이 적군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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