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두환 씨 손자가 자신의 SNS에서 현역 장교들을 범죄자로 지목한 것과 관련해, 군 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종섭 장관은 오늘(16일) 관련 의혹을 보고받고 국방부 조사본부의 사실확인 절차를 승인했습니다.
사실확인은 내사에 들어갈지 판단하기 위한 예비조사입니다.
대상은 전 씨 손자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지목한 공군 위관급 장교와 사기꾼 및 성범죄자라고 주장한 또 다른 공군 위관급 장교입니다.
조사본부는 이들 장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임성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1622421909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