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펀치] 윤대통령 당선 1년…국정운영 '긍정' 40.4% '부정' 55.9%

연합뉴스TV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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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윤대통령 당선 1년…국정운영 '긍정' 40.4% '부정' 55.9%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펀치, 오늘은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1년 점수로 평가를 해본다면 몇 점 주시겠습니까?

그럼 가장 큰 성과는 뭐라고 보시는지요?

가장 아쉬웠다. 이런 점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있다면요?

긍정 평가를 한 이유로 응답자들은 노동개혁 등 3대 개혁과 한미동맹 강화를 많이 꼽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민의힘 전당대회 축사에서도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3대 개혁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에요?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대책 소홀, 인사, 소통 부족 등이 꼽혔는데요. 특히나 인사와 관련해서는 주요 인사들이 너무 검사 출신들로만 채워지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소통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특히나 야당과의 소통이 좀 부족한 거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있어요?

응답자의 17.4%가 한미동맹 강화를 긍정 이유로 꼽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4월 말로 예정된 미국 국빈방문, 어떻게 보시는지 또 어떤 성과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김기현 의원이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윤 의원님, 김기현 당대표 선출의 의미를 뭐라고 보십니까?

이해식 의원님, 김기현 당대표 선출 어떻게 보셨습니까?

집권 여당의 김기현 대표와 제1 야당의 이재명 대표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김 대표는 선출 직후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이 대표와 만나겠다고 밝혔고요. 이 대표는 "민주주의 사망 선고"라는 당 입장과 달리 "당선을 축하한다"며 "민생 문제 해결에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표가 앞으로 어떤 여야 관계를 만들어 나갈 거라고 보십니까?

만남은 언제쯤 성사될까요?

여야 협치의 길이 산 넘어 산입니다. 민주당이 강제동원 배상안 철회를 거듭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김기현 대표가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과거에만 연연한 문재인 정권이 문제를 더 꼬이게 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배상해법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 갖고 계십니까?

김기현 대표의 '울산 땅 투기 의혹 진상조사 TF'를 꾸린 민주당은 오늘도 "진실 그대로 밝히라"며 압박했고요.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쌍특검' 법안을 3월 임시국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윤대통령_1년 #국정운영 #한미동맹 #국빈방문 #강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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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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