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화한 남서풍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상 17도, 경북 경주는 무려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20도 이상 크게 벌어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봄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도 경기와 강원 영서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 5∼10mm가 예상되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동쪽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에는 초속 2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7도, 대전 21도, 대구 23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30812425546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