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병역비리' 래퍼 라비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뇌전증 진단서를 위조해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래퍼 라비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라비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현재까지 수집된 객관적인 증거 자료 등에 비춰서 혐의 사실을 인정하는 피의자에게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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