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순, 한 겨울에 만개한 개나리를 보고 '기후 비상 시대' 피켓을 든 이유를 묻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밝힌 박진희는 연예인도 인정한 환경 지킴이 입니다.
박진희는 두 아이가 계기가 됐다는 친환경 생활 팁으로 천 기저귀 사용하기, 샴푸와 바디 워시 등 세정제 사용하지 않기, 그리고 자녀들의 ’맹물‘ 목욕법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용기가 발생하는 배달 음식은 피하고, 다회용 용기를 취급하는 음식점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과하다는 주변의 시각에 대해 “진정성을 누군가에게 증명할 필요는 없다. 나 잘 살기 위해서”라며 친환경 생활에 대한 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