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사와 초급간부 월급 역전' 주장에 "사실과 달라"
국방부가 병사 월급이 인상되면서 '초급간부와 병사의 월급이 역전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방부가 제시한 초급간부와 병사간 급여 비교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입대한 병사는 18개월 복무할 경우 월 평균 121만 5,689원 가량을 받습니다.
같은 기간 임관한 하사 1호봉은 세후 230만 7,650원, 소위는 241만 8,550원을 받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급간부와 병사들 봉급이 역전될 것'이라며 "봉급체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신현정 기자 (
[email protected])
#국방부 #군_급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