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압도적 부결을 자신했던 민주당의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반대표가 앞선 노웅래 의원보다도 훨씬 적었습니다.
오히려 찬성이 반대보다 많았습니다.
기권과 무효도 20표나 됐습니다.
이건 끝이 아닙니다.
구속이든 불구속이든 재판은 시작될 것이고, 그 재판 과정에서 국민들은 더 냉정하게 이번 사안을 판단할 겁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시험대 오른 이재명 리더십.]
뉴스 A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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