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아들 논란…교육부 "3월 중 학폭대책 마련"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 폭력 사건으로 하루 만에 물러난 것과 관련, 교육부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3월 중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27일) 정례 브리핑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2012년 수립되고 그로부터 10년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전반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대책 마련 과정에서 피해 학생 보호 방안도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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