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 K리그가 8달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이 '현대가 라이벌' 전북에 2 대 1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울산은 전북 송민규에게 경기 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3분 엄원상이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19분에는 전북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루빅손이 역전골까지 터뜨리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개막전이 열린 문수축구경기장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K리그 최다 관중인 2만8천39명이 입장했습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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