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발발한 지 오늘로 딱 1년 됐습니다.
전쟁에 징집된 한 러시아 군인이 “원래 내 일상인 수영강사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 인터뷰를 봤는데요.
침략당한 우크라이나 국민들 겪는 공포는 말할 것도 없겠지만, 침략국인 러시아도 전쟁에 끌려간 군인, 경제 피폐해진 국민, 고통 받고 있습니다.
사망한 러시아 군인만 10만 명, 승자 없는 이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더 답답합니다.
하루 빨리 양국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 전쟁을 멈춰라.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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