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한국거래소가 창단 첫 해 프로탁구 남자부 플레이오프 진출 쾌거를 이뤘습니다.
정규리그 3위 한국거래소는 어제(23일) 열린 코리아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위 미래에셋증권과의 대접전을 베레탕 김동현이 역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에이스 안재현의 활약으로 2대 2로 팽팽히 맞선 5매치, 김동현이 11살 아래 신예 박규현을 힘겹게 제압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최강 장우진이 버티는 정규리그 2위 국군체육부대와 챔프전 진출을 다툽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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