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대마 키워 피운 호텔 직원 3명 송치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호텔 객실에서 대마를 키운 직원 1명과 재배한 대마를 함께 피운 동료 2명 등 총 3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직원 A씨는 인천 중구 영종도의 한 호텔에서 숙박하며 머무른 객실에서 전기 조명과 배수 시설을 갖추고 대마를 키우고 동료들과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나머지 직원 2명은 A씨에게 대마를 받아 함께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객실에서 대마초 70g과 대마 종자 155개를 찾아 압수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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