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파트 침입'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또 기각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 등을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대표의 구속영장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22일) 강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고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강 대표 등 더탐사 관계자들은 작년 11월 한 장관의 자택 현관 앞까지 찾아가고,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공동주거침입과 스토킹처벌법, 명예훼손 등 혐의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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