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가권력으로 장난하면 깡패"…여 "적반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22일) "국가 권력을 가지고 장난하면 깡패지 대통령이겠습니까"라고 직격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275회 압수수색은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검찰사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적정 시점에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당한 수사를 정적제거로 몰아가고 적반하장격으로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또 "민주당과 이 대표가 쓰고 있는 대본은 범죄와 패륜, 신파의 3박자를 모두 갖춘 '39금급 청불드라마'"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