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리뷰
■ 바이든, 우크라 전격 방문…"새 군사원조"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돈 6,400억여원 규모의 새 군사 원조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 이틀 만에 또 도발…정부, 추가 독자제재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이틀 만인 오늘(20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또 쏘아 올렸습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미사일 도발입니다. 정부는 추가적인 대북 독자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 정부, '회계 미제출' 노조에 "지원금 중단"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개혁 출발점은 회계 투명성"이라며 "공개 거부 시 단호한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회계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노조에 대해 정부지원금 중단·환수 등 초강수 카드를 내놨습니다.
■ "중국발 방역조치 조정 가능"…모레쯤 결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이달 안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 다수가 관련 조치를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진단했는데, 이르면 모레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 '방음터널 화재' 운전자·상황실장 영장 신청
지난해 말 5명이 숨진 과천 방음터널 화재와 관련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경찰은 당시 불이 시작된 트럭의 운전자와 고속도로 관제실 상황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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