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영토 3.7%만 자원탐사…한국 투자 원해"
최근 방한해 우리 정부와 희토류 탐사 센터 설립 협약을 맺은 몽골 정부가 자국의 높은 자원 잠재력과 투자의 유망성을 강조했습니다.
쿠렐바타르 몽골 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은 어제(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연합뉴스 및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몽골 영토 중 탐사가 이뤄진 건 3.7%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몽골에 대한 한국 기업의 적극적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쿠렐바타르 부총리의 언급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몽골은 구리와 희토류 매장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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