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980곳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엽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찾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게 농·축협이 가격 인하를 선도하고 소비자가격을 주기적으로 조사·공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한우 도매가격 하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위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우 고기를 부위별로 최대 50%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1등급 등심의 경우 평균 소비자 가격보다 약 30% 저렴한 100g당 6,590원에 살 수 있고 불고기와 국거리류는 반값 수준인 2,26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등에서 한우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YTN 이승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21517173083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