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미라클 타임' 130시간 넘어서도 구조 이어져 / YTN

YTN news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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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

오늘도 튀르키예 지진 관련 기사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사진을 보면 튀르키예 군인이 한국 아이에게 초콜릿을 주는 듯한 그런 사진이고요.

그리고 오른쪽은 한국 구호대가 튀르키예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모습인 것 같아요.

[이현웅]
맞습니다.

명민호 작가가 지난주 금요일에 공개한 그림인데, 주말 동안 국내외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한 튀르키예 일간지는 '많은 튀르키예인들이 이 그림에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명민호 작가는 이런 반응에 '한국전쟁 당시 많은 도움을 준 튀르키예 국민에게, 우리가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70년 형제애'라는 소제목도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이현웅]
꽤 오랜 시간 동안 형제애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라는 내용인데 지진 발생 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미라클타임'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지금도 구조대원들은 단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힘쓰고 있는 모습이고요.

한국일보에는 130시간이 넘어 구조된 사람들의 사진이 실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확대되는 사진은 중앙일보에 실린 사진인데요.

우리 구조견 '토백이'의 모습입니다.

구조 과정에서 날카로운 물체에 발을 다쳤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붕대를 감고 수색 작업에 계속 투입되는 모습 나와 있있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살리려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거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약탈이 지금 자행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이런 부분이 빨리 정리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이제 얼마 뒤면, 대학도 개강을 하게 되는데 대학 인근 월세가 급등해 대학생들이 힘들어한다고요?

[이현웅]
...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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