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중대 프레임에 좌고우면 않을 것"…재창당 구체화
정의당이 어제(11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재창당추진위를 발족하고 3월까지 전국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중대 프레임에 더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겠다"며 유력한 제3당의 영향력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특권과 반칙에 맞서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의당이 되라는 주문에 답하겠다"며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 추진을 주장했습니다.
다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 도입을 위한 민주당의 패스트트랙 추진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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