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회'가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 모빌리티와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UAM은 도심항공교통으로 지상 교통체계와 연계해 300~600m 고도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기체를 활용해 도심 상공을 운항하는 교통 체계 전반을 의미하며, 교통 체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오는 4월 BIE, 즉 세계 박람회 기구 현지 실사와 5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 산업 국제 박람회, 스페인 MWC 등 행사에 UAM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유치 홍보 활동 협력이 주요 내용입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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