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에 미국 등 국제사회 지원 약속 쇄도
튀르키예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지원 약속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가장 먼저 성명을 내 "우리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국제개발처와 연방정부에 대응책 모색을 지시했습니다.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조셉 보렐 폰테예스도 SNS를 통해 "EU는 도울 준비가 됐다"고 알렸습니다.
인접국인 이스라엘도 긴급지원을 약속했고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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