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 영공을 비행한 정찰 풍선은 민간 기상관측용으로 미국 영공을 침범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어제(3일) 밤늦게 발표한 성명에서 불가항력으로 인해 비행정이 미국 영공을 침범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풍의 영향을 받아 자체 조종 능력이 제한되어 비행정이 예정된 항로에서 심각하게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예측 못 한 이번 상황을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해 미국 측과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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