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상민 탄핵안 6일 결정 방침…여 "기각시 혼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겠다며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소추안 추진 여부를 논의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 월요일인 6일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주말을 거치면서 의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탄핵소추안 기각 시 혼란과 책임은 누가 지게 되는가"라며, 민주당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내일(4일) 서울 시내에서 장외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다수당이 장외로 나가서 비합리적 감성에 호소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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