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연금개혁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로 올리기로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받는 금액을 뜻하는 '소득대체율' 인상을 두고는 이견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위 위원장인 주 원내대표는 어제(1일) 당내 공부 모임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간자문위가 추가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후 소득 보장이 많이 되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전문가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연금 개혁이 늦어지면 안 되지만 졸속이어도 안 된다면서 국민 500명 의견을 듣기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준비하고 있고, 4월까지인 국회 연금특위 활동기한도 필요하면 연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208263698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