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FIFA 평의회 위원 낙선…7명 중 6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 FIFA 집행부 재입성에 실패했습니다.
정 회장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총회에서 진행된 FIFA 평의회 위원 선거에서 입후보한 7명 중 6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로써 5명을 뽑은 아시아 몫의 FIFA 평의회 위원에 정 회장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정 회장은 2015년 당시 FIFA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뒤 2017년 FIFA 평의회 위원으로 당선돼 2년 가까이 활동한 바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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