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깎아내린다고 비판했습니다.
UAE의 적이 이란이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에 부합한다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이 집요하게 순방 성과를 폄훼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실관계에 맞는 발언이고 2018년 1월 2일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도 tbs 라디오에 나와서 아랍에미리트의 주적은 이란이라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작년 5월 10일 연합뉴스에도 이란은 물론 '이란의 주적인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이렇게 표현을 했고
지금 우리나라의 국내 언론 보도나 이런 데 대해서 이란이 아니라고 반박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실관계에 기인하지도 않으면서 순방 성과를 폄훼하기 위해서 민주당이 집요하게, 말하자면 이간질을 한다고 할까요. 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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