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현빈 주연 '교섭', 100만 관객 돌파
황정민·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교섭'은 2007년 샘물교회 피랍사태를 소재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고자 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활약을 그렸습니다.
황정민과 현빈이 처음 호흡을 맞췄고, 코로나19 확산 와중에도 한국 영화 최초로 요르단 현지 촬영을 진행해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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