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는 미국의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 업체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DL이앤씨는 2천만 달러를 투자해 전환사채를 인수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500만 달러어치 지분 투자와 수주 계약 체결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해당 SMR은 총 발전용량이 320메가와트로,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핵연료를 사용하고, 운전 중 생산되는 증기 열은 다양한 산업의 열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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