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표 27일부터 선발…11개 종목은 확정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1월 말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립니다.
대한체육회 훈련기획부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출전 종목 42개 중 11개 종목 대표가 이미 확정됐고, 나머지 31개 종목은 이번 달 말부터 차례로 대표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소프트볼이 오는 27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표를 확정합니다.
모든 종목 대표가 확정되는 6∼7월에는 선수와 지도자 900명 이상이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입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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