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수원특례시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는?
내일(13일)로 인구 100만 이상 도시,'특례시'가 출범한 지 1년이 되는데요.
대한민국 특례시의 현주소에 대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초대 수원특례시장으로서 첫해를 돌아보면서 성과는 무엇이었는지, 또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직접 설명해주시죠.
시장님께선 취임 후에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다" 이렇게 강조하면서 최우선 과제를 '기업 유치'로 꼽으셨는데요. 그간의 성과를 자평하신다면요?
나라 안팎의 경제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지역경제도 타격이 클 텐데요. 이런 상황에서 '기업 유치'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준비할 생각이십니까?
기업이 들어갈 땅, 저렴한 토지 확보를 위해선 '군공항 이전' 얘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수원시 하면 항상 이슈가 됐던 문제죠. 요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실마리가 좀 보이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수원시의 계획이나 협력 방안은 어떻게 추진하실 생각이신가요?
또, 시장님께서 시정 운영에 '시민참여'를 전면에 내세우고 계신다고요. 올해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요?
마지막으로, 수원특례시민을 비롯한 시청자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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