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통령 관저 옆 한남동 공관 3월 입주
오세훈 서울시장이 3월 말 용산구 한남동에 공관을 마련해 입주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0일)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 건물 3층을 리모델링해 3월 말부터 시장 공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광진구 자택에서 거주해왔습니다.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윤석열 대통령 관저와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방부 장관 등의 공관이 몰려있는 곳에 있습니다.
시는 "집회로 인한 주민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제외하고, 신속한 시청 복귀, 시설 활용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상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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