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경기에서 캐롯이 5연패 뒤 3연승으로 기분 좋게 올스타 휴식기를 맞게 됐습니다.
캐롯은 이정현이 데뷔 최다 31점을 몰아넣었고 간판 전성현도 20점을 보태 87대 76으로 가스공사를 제쳤습니다.
캐롯은 단독 5위가 됐고, 가스공사는 8위에 그쳤습니다.
YTN 서봉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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