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락 가능성 미 위성 한반도 지나간 듯"
정부가 미국의 지구관측 위성 'ERBS' 이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당 위성의 잔해물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추락 지점과 시각은 미국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위성은 1984년 미국 챌린저 우주왕복선에서 발사된 것으로 지구의 열복사 분포를 관측하고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해왔습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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