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안양 홈경기에서 SK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스펠맨이 29점에 리바운드 17개를 기록했고, 아반도와 변준형, 오세근, 박지훈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해 SK를 83대 80으로 이겼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프림이 21점을 올리는 활약 속에 kt의 7연승을 저지했고, 라건아가 14점을 넣은 KCC는 삼성을 68대 58로 눌러 8연패 늪에 빠트렸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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