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대장동' 김만배 조사 재개 外

연합뉴스TV 2023-01-06

Views 0

[이슈5] '대장동' 김만배 조사 재개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대장동 개발 수익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해 검찰이 조사를 재개했습니다.

김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지 23일 만인데요.

검찰은 기자 출신인 김 씨가 동료 언론인들과 한 거액의 금전거래를 추가로 조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에서 해외유입이 석 달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80%는 중국발이었는데요.

중국발 입국자 검사 의무화가 시행된 지난 2일 이후로, 중국발 확진자는 277명에 이릅니다.

내일(7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도 입국 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형석 기자가 전합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와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 매출 300조 원을 넘었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1년 전의 3분의 1로 급감했는데요.

분기 영업이익이 5조 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8년 만입니다.

세계적 경기 불황과 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값 하락 영향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내용, 김장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허위 뇌전증' 병역 비리와 관련해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무자격 행정사가 대거 동원됐고, 병역 면탈을 주도했던 구 모 씨는 불법 개업을 했다는 의혹까지 나오는데요.

수사가 진행되자 병역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도 속속 드러나며,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만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멕시코의 전설적인 마약왕 '엘 차포'의 아들이 전격 체포됐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종신형을 받고 수감 중인 부친을 대신해서 마약 카르텔을 이끌어 왔는데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군사작전에, 그의 카르텔은 군을 향해 총알을 퍼붓는 등 극렬하게 저항했습니다.

이 소식, 한미희 기자입니다.

#김만배 #중국발_입국자 #삼성전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