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공장 들른 식약처장 "공급 안정에 최선"
정부가 사재기 현상으로 일부 품귀를 빚고 있는 감기약의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5일) 충남 천안 소재 종근당 감기약 생산 공장에서 제약바이오협회장과 9개 제약사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행정절차의 신속한 처리와 간소화 등의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오 처장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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