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병원뿐 아니라 약국을 통해서도 먹는 임신중절 약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식품의약국, FDA는 지난 2일 먹는 임신중절 약의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인 '미페프리스톤' 판매 관련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네 약국이나 대형 소매약국 체인에서도 미페프리스톤 성분의 임신중절 약을 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원과 일부 통신판매 약국 등에서만 처방전을 받아 미페프리스톤을 판매해왔습니다.
임신중절이 필요한 환자들은 앞으로 자격을 갖춘 의료진에게서 처방전을 받은 뒤 미페프리스톤을 취급하는 약국을 방문해 처방전을 내고 동의서를 작성하면 먹는 약을 살 수 있습니다.
YTN 김세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0415573249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