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근처에서 사고 차량이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전 10시쯤 광주 서구 광주광역시청 뒤편 울타리에서 SUV 차량이 넘어진 채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과 울타리가 파손됐고, 운전자는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을 소유한 법인 등을 상대로 운전자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10407361005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