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있는 자사고인 양정고등학교에서 합격자 발표를 번복해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양정고는 어제(2일) 합격자 통보를 한 학생 60여 명에게 전산착오가 있었다며 오늘(3일) 불합격으로 정정한다는 공지를 전했습니다.
양정고 측은 수험생의 수험번호를 합격자의 접수번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며 전수 조사 결과 면접 점수 결과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수험생의 합격과 불합격이 뒤바뀌게 돼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양정고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1.25 대 1이었습니다.
YTN 장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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